먹거리
쏘쏘
2011.08.27 엄마 아버지 귀농지 부근에 있는 시장에 있는 고기집. 쇠고기 한상에 3만원. 전에 동생없이 셋이서 갔을때는 배불러서 남은건 포장해왔었지. 세상에 소고기를 배가불러서 남기다니!! 동생이랑 가니깐 그나마 양이 맞는듯. 그래도 배불러서 밤새 객객거렸지만; 옆자리에 사장님 친구분들이 자리하고 있어서 사장님과 친구분들이 나누는 대화를 들을 수 있었는데 자기 일에 굉장히 자부심을 갖고 계신거같아서 더 멋있어 보였다. 2011.08.28 ㅅㅈ. ㅊㅇ.. 엄마네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시 홍대로..피곤.. 무슨 무슨 캣이란 카페였는데(고양이가 있을줄 알고 들어갔는데, 멍멍이가 있었다!오!) 분위기는 좋았지만 옆에서 다른 손님이 담배를 피워댔던걸 보았을때 금연카페는 아닌 듯.. 음료값도 비싸공. 아마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