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제주도 여행_마지막날
쏘쏘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숙소에서 섭지코지에 휘닉스 아일랜드까지 운행하는 셔틀이 있어서 아침부터 부지런히 이동...이곳에는 유리공예품을 볼수 있는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이 있다. 휘닉스 아일랜드부터 박물관까지의 풍경도 꽤나 아름다운 편. 몰려오는 비구름들.... 하하 미술관 입구에서 삼다의 정원을 거치면 미술관에 도착.. 미술관에 가는길에도 심어진 테마와 예술...하하 이어폰을 들고가면 좋다. 음성설명 서비스가 제공되기떄문에~!전시관이 약간 벙커같은 느낌도 들고... 동선을 따라 잘 관람하다보면 쉬는 공간이 나오는데 거기서 방명록도 남기고 색칠엽서에 나의 예술혼을 태울수도 있다... 다른 분들이 꾸민 방명록과 엽서를 보는것도 꽤나 재밌는...! 여행내내 좋았던 날씨가 급 돌변하여 오전에 비가 많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