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5
쏘쏘
오래간만에 조씨와의 만남. 첨에는 주말에 근교혹은 살짝 원거리 나들이나 갈까하다가 교통편의 한계로 영화관람으로 변경!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쥬라기 월드를 제안하길래 범죄도시2나 보자고 제안하여 범죄도시 2로 결정. 물론 나는 두번 본상태였지만 손석구/강해상💕 또 보고 싶어서 ㅎㅎ.... 내가 먼저 제안했다. 카페 마마스가면 늘 기본으로 먹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그리고 평소에는 먹기편한 파니니를 먹곤 했는데 오늘은 필리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에 도전해 보았다. 튼실하니 괜춘. 느끼함을 맵싹한 소스가 잡아준다~ 음료는 멜론과 청포도. 리유저블 컵에 담아주던데, 검색해보니 가져가도 되는 모양인듯했지만 오늘 가방이 작아서 패쑤. 영화 예매에 살짝 해프닝이.ㅎㅎ 영화 자체는 일주일 전에 예매해서 자리에 선택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