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었던 책들.
by 쏘쏘요즘 나름 독서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책내용도 잘 안들어오고(집중이 잘 안된다)
그래서 흥미 위주의 독서를 하게된다. 그래서 소설, 그중에서도 상업적이고 자극적인 소설을 많이 읽게 되는 편,
1.절망의구 : (이북-도서관 으로 읽었다)
그냥 이 책을 읽은 내가 절망스럽다....작가가 뭔가 집단 광기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 싶을 정도...
작가가 결국 소재 끌려다니다 끝난느낌. 장황하기도 하고...
작가는 뭘 말하고 싶었던걸까..
2. 소포 : (종이책- 도서관 으로 읽었다)
읽는 내내 작가는 이 소설을 영화화를 생각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을 정도로 흥미 뿜뿜하는 스릴러 소설.
작가의 전작인 내가 죽어야하는 밤은 개인적으로 뭔가 좀 산만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소설은 읽는데 헷갈리지도 않고 집중도 잘되는 편.
읽는 내내 주인공이 정말 미친건가 아닌건가 막 혼자 이것저것 의심하게되고.ㅎㅎ결말이 넘 궁금해서 한번 읽으니 멈출수가 없었다.
'가끔은문화생활 > 책 혹은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에 다녀왔다. (0) | 2019.08.18 |
---|---|
순이삼촌 (0) | 2018.11.18 |
이번달에 읽어야할 책 (0) | 2018.10.31 |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