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9 따뜻한 컴퓨터
잘 달궈진 컴퓨터가 참으로 따뜻하구나~ 가리의 궁딩이가 참으로 튼실하네~ 뒷모습을 봐도 펑퍼짐~ 옆으로 봐도 펑퍼짐~ 괜히 서랍한테 꼬장 부리는 가리. 또리방 또리방!!! ---------------------------------- 그러고 보니 이 자세,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적이 있다 싶어 지난 사진을 정리해보니. 2005년 초반 네로의 컴퓨터 사랑. 날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초여름즈음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쿄쿄~ 네로의 허전한 빈 땅컹~ 앙증맞기도 하지! 네로가 컴터를 사랑하길래, 역시 고양이는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드랬었는데, 냥이들도 서로 닮아가나보다. 어떻게 컴터 하드에서 휴식을 취할 생각을 했을까. 여름이라서 더울텐데~ . . 마지막으로! 스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