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0.04.18 가끔은 이러기도

by 쏘쏘

예전 샴고양이 아가가 왔다간 이후로 둘이 사이는 냉랭해졌는데 요런 행동들을 보면 
그렇다고 마냥 쌩까는 사이만은 아닌것 같다.


물론 일방적으로 가리가 기분좋고 가리가 끌릴때만 치댄다. 네로는 받아주고.
네로가 먼저 치대는건 가리가 받아주지 않는다.
 

우리 순한 네로. 참 잘생겼다.


자기분에 못이겨 부벼대다가


급 움추림.


헉!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그런거 필요없엉! 코~zzz


또 자기분에 겨운 발라당. 그에 비해 네로는 묵묵히 자기 잠을 잔다.
가리는 예민해서 자기가 네로한테 비비며 잠에도 불구하고 네로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심기가 불편한 소리를 낸다. (네로 뿐 아니라 사람과 잘때도.)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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