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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집에 이것저것 김밥으로 해먹으면 좋을 반찬들이 많고 (시금치, 멸치볶음)엄마가 종종해주시던 집김밥 정식(김밥+된장찌개)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말아본 김밥!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준비해 열심히 말아보았으나 처참하게 실패했다. 어느정도 밥을 펴야하는지, 속은 어느정도 넣어야하는지... 그리고 잘 썰리지도 않고...후.. 간단하게 김밥이나 한줄말아먹자는 소리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진짜~ 2020.03.03. 저녁밥. 엄마표 기본 반찬과 달걀부추볶음. 그리고 야식... 동네 치킨집에서~ 닭똥집 튀김.. 치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진짜 맥주 안주로 딱! 2020.03.06 느타리 버섯을 맛있게 먹기 위한 방법 1. 크림파스타에 넣어 먹기. 2020.03.09 한창 핫했던 푸라닭... 블랙 알..

너무나 생각지도 못한일이라. 처음에는 화가났다가 지금은 너무 허망하다.

꽃피는 계절이지만 꽃을 보러 나갈 수가 없어서, 꽃 화분이라도 보면 봄이 느껴질까 하여 새 식구를 두개 들였다. 화분만 봐도 싱그럽네.

뒤늦은 2020 설날의 일상. 예전같았으면 다같이 할머니댁으로 갔을텐데..요 몇년전부터는 엄마의 건강문제로 아버지만 할머니댁에 가시고 나는 엄빠네에서 엄마랑 시간을 보낸다. 비닐 하우스 안의 로즈마리 덤불...비닐하우스안에서는 각종모종들이 자라고있다.비닐이 참 대단한게 이안은 너무 더움.... 건조물을 만들고 있는 엄마. 여기는 우리집의 건조장. ㅎㅎ햇살이 좋아 요기에서 무도 말리고 여러가지 말릴수 있는것은 다 말리고 계시다. 잘 말라라~~잘 말린 곶감과 비닐하우스에서 뜯어온 로즈마리. 걍 이뻐서...낮에는 집주변의 이것저것 구경하며 이것저것 뜯고 다듬었다, 저녁에는 나름 명절이라고 만두도 빚고 떡만두국도 끓여먹었다. 후후만두를 이쁘게 빚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난 포기 포기. 뒷마당 아궁이(?)에서 ..

2020.02.14 친구들과 잠실쪽에서..가게이름은 생각이 나지않는다. ㅎㅎ 2020.02.14 아메리카친인가...친한언니와 함께. 넘나 친절하고 음식맛도 나쁘지않은데.. 화장실에 수압이.. 없다시피하다... 수압이 없으면... 휴지통이라도 있어야하는데.. 2020.0219 오디디

2020.02.01 피맥피맥. 전날 사무실에서 먹고 남은 피자조각을 포장해왔다. 양파장아찌랑 맥주랑 해가지고 저녁식사로 뚝딱 2020.02.02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삼겹살 정식!!하하. 삼겹살식사는 은근히 냉장고 떨이가 된다.왜냐하면 쌈밥이라!!!... 나의 편식성향으로 인해 단독으로 먹을떄는 그닥 안떙기는 반찬들을 고기랑 싸서 한번에 먹으면 되기 때문에... 2020.02.03 송주불냉면 소스만 남아서 ㅎㅎ...집에있는 건냉면 면이랑 마트에서 냉면육수 사서 말아먹었다. 냉면 먹는데 만두는 또 뺴놓을수가 없어서 엄마랑 같이 빚은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같이 먹었다. 2020.02.06 냉면과 얇은피 만두...얇은피 만두 맛있긴 한데 내취향은 아닌걸로... 피가 너무 얇아서 .... 쪄서먹어도 구워..

2020.01.04청주에서 동료가 놀러왔다~ 교통편을 고려해서 고터에서 만나기로. 하프커피가 유명하다해서 여기서 커피를 마셨는데.. 오래 앉아서 대화할수는 없는 곳이어서 아쉽. 테이크 아웃이 주류인곳 같았다. 그래도 커피는 맛있었음. 2020.01.11 조씨와 함께. 영등포 타임스퀘어 띤띤. 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눈에 띄길래 그냥 들어갔는데 와 기대 이상. 볶음 쌀국수랑 껌땀이라는 메뉴를 시켜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주말특정시간에는 안되는 메뉴가 있었어서 아쉽. 담에 가면 잊지 말고 꼭 시켜먹어야지 다짐을 했다. 같은날 카페 마호가니. 타임스퀘어 전층 대부분의 카페가 만석.풀!!카페를 찾고 찾아 돌아다니는 와중에 마침 바톤터치하듯 자리가 나서 바로 착석.ㅎㅎ자리 간격이 좀 다닥다닥이긴 하지만 베이커리 같..

2020.01.05 아침밥.거하게 한 상 차려보았었다. 삼겹살 한줄과 동생이 준 대하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엄마가 보내준 무말랭이와 고구마순 김치 몇치볶음. 깍두기...고추장아찌는 내가 만들었다. 하하하. 고추장아찌 무침. (고추장아찌+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기스 다진마늘 참기름 넣고 쉐킷쉐킷) 같은날 저녁.. 크림소스 중국당면.중국당면이 양념을 다 흡수할것을 감안하여 소스를 더 많이 넣었는데....더 많이 넣어서 더 맛있었다... 느끼하긴했지만. 2020.01.06 MDC 치킨.동네에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는것은 좋은일이다. 뭔가 특이한 치킨 말고 무난한 치킨이 땡길 때 애용하는 동네치킨집.소위 브랜드 치킨에 비해 가격도 합리적이고 15분 전에 주문시켜놓고 픽업해오면 쿨~~~픽업이라 배달비도 ..

그동안 자전거가 없었던건 아니었고.. 다만 엄마아빠가 사갖고 오거나 경품에 당첨되거나 해서 집에 오게된 자전거라.. 뭔가 내! 자전거!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이녀석은 내가 알아보고, 고르고, 결제한 .. 정말 내가 장만한 나의 첫 마이카! (푸핫) 내 자전거라는 생각에 애정 뿜뿜이다. 작년에 자전거에 1차 뽐뿌가왔을때 알아봤던 티티카카 플라이트F7. 그러나 작년에는 어차피 타고있는 자전거가 있으니까 지금 진정 필요한것인가? 중복 스튜핏!라는 생각으로 구매욕을 참아왔다가...지난달쯤 (F7기종은 아니었고) F8을 실제로 보고 너무 예쁘고 내스탈이라!!! 그때부터 플라이트 앓이가 다시 시작되었다~그런데~ 문제는 ..1. 우리동네에 티티카카 기종을 판매하는 매장이 없다는것. (이번에 알았다. 자전거 가게라..

지난해 겨울부터 진행된 달봉이 프로젝트. 지지자분들이 총대가 되고 지지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만든 문재인대통령님 굿즈~!대통령님 취임기념회 일정에 맞춰서 제작 완료및 발송되었다. ㅎㅎ 나는 금형틀 제작 후원을 했기에 한정판으로 구매할수 있었다지~사진으로는 안찍었는데 달봉이 케이스도 색까과 디테일 모두 너무너무너무 이쁘고 세심하다. 딱한가지 아쉽고 후회되는점은 한개말고 두개살걸 하는거 정도?ㅎㅎ 하나밖에 안사서... 소중하게 다뤄야하기에.. 받자마자 사진찍고 같이 주문한 하드케이스에 고이넣어 보관했다. 응원봉 고리는 내 노트북 파우치에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