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 먹부림_집밥류

2020.02.01 피맥피맥. 전날 사무실에서 먹고 남은 피자조각을 포장해왔다. 양파장아찌랑 맥주랑 해가지고 

저녁식사로 뚝딱

2020.02.02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삼겹살 정식!!하하. 삼겹살식사는 은근히 냉장고 떨이가 된다.

왜냐하면 쌈밥이라!!!... 나의 편식성향으로 인해 단독으로 먹을떄는 그닥 안떙기는 반찬들을 

고기랑 싸서 한번에 먹으면 되기 때문에... 

2020.02.03 송주불냉면 소스만 남아서 ㅎㅎ...

집에있는 건냉면 면이랑 마트에서 냉면육수 사서 말아먹었다. 냉면 먹는데 만두는 또 뺴놓을수가 없어서 

엄마랑 같이 빚은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같이 먹었다.  

2020.02.06 냉면과 얇은피 만두...

얇은피 만두 맛있긴 한데 내취향은 아닌걸로... 피가 너무 얇아서 .... 쪄서먹어도 구워먹어도... 너무나 잘터진다...

그래서 허버허버 하며 먹어야....

2020.02.08 저녁밥. 봄에만 먹을수 있는 냉이.. 

냉이는 다듬어 먹는것도 넘나 피곤한일인데 엄마한테 넘나 감사할 뿐.ㅠㅠ

2020. 02.09. 하하 삼겹살 정식. 이번엔 갓담은 김치도 함께....

쌈장만드는거 은근 귀찮다. 하지만 고추장 처리를 위해 사먹지 않고 만들어 먹는것으로.

같은날. 저녁식사. 폰타나 크림소스로...

예전에는 한끼 배부르게 먹으면 나머지 식사는 가볍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한번 뭔가 먹고싶으면 과식했건 꼭 먹어서 허기를 해소해야 스트레스가 풀려서 큰일이다.ㅜㅜ..

식이조절! 식이조절!!

2020.02.10. 떡볶이.. 떡볶이를 먹는이상 튀김이 또 빠질수 없어서. 

김말이+ 명절에 남은 전을 또 구웠다...

2020.02.11 떡볶이 양념은 담날 볶음밥으로...

2020.02.16 삼겹살... 하하... 참... 이런적이없었는데...

삼겹살 사진만 보면 내 인생이 참 풍요로워 보인다.  

2020.02.16 달걀부추볶음. ㅎㅎ 

2020.02.17 떡볶이... 사실 들어간 떡은 냉동실에서 몇년 묵어있던 떡들이다. 

하지만 괜찮다. 나 혼자 먹는거니까..... 

참 근데도 맛있다. 쫄깃쫄깃.. 그리고 명절전 너도 맛있어...

2020.02.20 저녁....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정말 맛있다... 하지만 혼자 먹어야해서 반정도만 먹고 다음날에 또 먹어야하는데

담날에 먹으면 이맛이 안나고... (양념으로된 치킨의 특성상) 뎁혀먹기도 힘들어서 이점이 쪼끔 아쉬우나..

어찌할 방법이 없으므로..

2020.02.22 떡볶이만 아니었어도 내가 살이 덜쪘을텐데..

내 다이어트가 덜힘들었을텐데/ 

2020.02.21 시레기 굴소스 볶음밥. 

걍 냉장고에있던 시레기볶음? 시레기 무침이랑 굴소스랑 밥이랑 볶아서 도시락으로 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