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먹고 있는 중
쏘쏘
더위가 넘 심해 결국 카페로 피신하였으나 생각보다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열이 식혀지긴한다. 매년 최악의 무더위가 갱신되는듯하다 넘넘넘 괴로워.ㅠ 여름은 늘 힘들지만 거기에 조금더 더하기가 되었던것은 기상청의 일기예보.슈퍼컴퓨터를 가져다 놓으면 뭐하나 맞추질 못하는것을. ㅠ늘 일기예보 체크 해서 베란다 창문 및 내 하루 코디및 일정 등등을 조절하는데 올 여름은 최악이었다...일기예보에서 비온다고 해서 베란다문 닫아놓고 출근했더니 비는개뿔안와서... 집이 온실이 된다던지..비가안온다고 해서 베란다문 열어놓고 나갔더니... 위상황과 반대의 일이 벌어진다든지.힝...그나마 맞춘것도 얻어걸려 맞춘거 같다라는 생각이... 올 여름은 꼭 고양이들에게 타일매트를 사주겠다고 결심!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