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 여름 3차 MD 겟챠~

 

북극 아이스 워터보틀 532ml, 북극 아이스 글라스 460ml

 

작정하고 구매한건 아니고 출근하다가... 직장근처에 스벅이 있어서 있으면 사고 없음 말고 하는 마음으로 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심 긴장했으나 너무나도 평화로운 분위기였다.하하하하.

 

원래 투명 텀블러가 취향이어서시즌 md중 대란 여부와 상관없이 나의 길을 가곤하는데...

공개된 사진상의 북극 아이스 워터보틀이 완전 내취향이었던거다~ 게다가 이중벽이어서 음료를 담으면 정말 이쁠 모양!

그래서 겟! 그러나 정말 크다.ㅎㅎ 나는 보통 텀블러 사이즈를 기대했으나 정말 물병! 물병이었다.  그래도 이뽀~

 

북극 아이스 글라스는 원래 정말 살생각이 없었는데 실물 보니까 영롱해서. 

그런데 저 불투명한 부분이 기스 잘날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