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 먹부림- 집밥류
쏘쏘
2020.10.04 잊을만 하면 생각나서 날 괴롭게 하는 엽떡스... 납짝당면 추가는 필수.. 2020.10.12 집근처에 맛있는 싸고 치킨이 있다는것...분명 좋은 일이긴 하다. ㅎㅎ 뭐 내가 픽업해서 가져오니까 배달비 안드는건 기본이요. 포장고객은 할인까지 해주니.. 암튼 남은 치킨 뎁혀서 맥주안주로 뇸뇸. 같은날 밤. 부모님이 챙겨주신 밤. 다듬는 중. 너무 많이 주셔서 반정도는 친구 나눠주고~ 사실 난 밤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밤 자체로 먹기보다는 밥에 넣어 먹는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밤껍질 까는 법을 검색해보니 뜨거운 물에 10분정도 담궈놓고 까면 쉬이 까진다고 하여 그렇게 손질했다. 2020.10.13 매주 화욜에 오시는 통닭 바베큐 트럭의 삼겹살 바베큐.ㅎㅎ 이 맛도 잊을만 하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