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20.09 먹부림- 외식류

by 쏘쏘

2020서브웨이

2020.09.02 나의 일을 도와주는 알바친구와 점심식사.  참 똑부러지고 귀여운 친구였다. 

 

프랑스 음식점

2020.09.14 경복궁역에서 광화문으로 넘어가는 뒷골목쪽에 있는 프랑스 음식점.

퇴근후 ㅂㅇ, ㅆ, ㅁㄹ언니와 한끼 맛있는 한끼. ㅎㅎ 그런데 프랑스 사람들은 다들 소식하나보다.. 

뭔가 양이 아쉽. 

 

서촌 스쿠퍼

2020.09.16 점심먹고 ㅁㄹ언니와 함께 후식을!

 

인천 신게계 인근에 있는 아공이라는 카페. 

2020.09.19 ㅈㅅㅂ과 함께... 

이날 눈썹 문신 리터칭 하러 인천갔다가 간김에 ~~ 콜해서 만났다. ㅎㅎ

정말 별거 아닌데 즐거운 거리다. 인천 신세계쪽은. 

어떤 카페를 갈까 하다가 아공이라는 카페가 특이한거같아서 가봤다. 

음 마치... 만화책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컨셉의 카페다. 

 

첨에 건물외관보고 좀 놀랬음. 카페 없을거같은 건물에 있음.  

뭔가 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분위기 좋고(편안한 분위기?) 맛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음.. 그건 그닥~?

 

2020.09.21 점심시간 인턴과 함께... 메밀 국수와 함께 전병도 꿀꺽.

 

범계 호랑이굴 대창전골과 닭껍질 만두

2020.09.24 내 생일 전야제. ㅈㅆ와 함께 범계 호랑이 굴. 맛집 사각지대인 안양에서 그래도 유명한 맛집이다 흑흑.

원래 웨이팅이 긴곳이라지만 평일의 위엄으로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 있었다~

다만 이당시에 밥먹으러 들어갈때 신분증 요구해서 당황;;; 신분증이 없어서 밥 못먹을뻔..

다른 인증 수단을 통해 어찌어찌 입장을 해서 밥을 먹었다...

닭껍질 맨두가 의외로 존맛탱. 전반적으로 짭짤한 맛에 튀겨서 바삭한 닭껍질과 아삭한 양배추가 참 잘어울렸다. 

카페 크림달, 카페 이름이 참 이쁘다. 크림달 이라니..

식사후 동편마을 카페거리로 이동 ㅎㅎ 기름끼 많은걸 먹었다고 동편마을까지 열심히 걸어갔다~~ㅋㅋ

먹은걸 제로로 만든후 또 먹겠다는 의지!

원래는 심스 커피를 가볼까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외관이 너무 예쁜 크림달이라는 카페로 고고 

뭐랄까 내 느낌적인 느낌인데 동편마을 카페거리 아웃라인?이라고 해야하나 이쪽의 카페는 주로 왁자지껄한 분위기라면 안쪽에 있는 카페들은 좀 조용한 느낌? 내가 갔을때만 그럴수도 있다. 평일이라. ㅎㅎ

감성적이고 이쁜데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다.

왜 감성 카페 하면 떠오르는 그 특유의 빨리 먹고 나가스러운 불편한 좌석=_=;;;; ㅋㅋ

 

지하에 있는 이딸리라는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먹은 디저트 물론 커피도.

2020.09.26 동생과 첫째 조카를 판교현백에서 만난날. 

기운좋은 내조카... 회전 목마를 좋아하는 내조카~

신나게 여기저기 구경하고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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