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10
쏘쏘
명박산성. 양희은과 문소리 안치환, 대한민국의 자유발언자들. 길가에서 스쳐간 명계남(..일까?) 정운천. '수많은'이 아닌 '끝없는' 사람들. 지난 십년전의 이한열과 2008년의 이병렬이 함께했던 평화적인 시위. 내일을 위해 일찍 나온게 못내아쉬웠던 그날. with, 오래간만에 본 ㅈㅎ오빠, ㅈㅎ오빠의 과외학생.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늘 함께해준 ㅅㅎ, 그리고 ㅅㅈ, 역시 오래간만에본 ㅈㅁ언니, 그리고 멀리떨어져있었지만 함께 있었던 선ㄱ오빠, 잠깐 스쳐지나간 ㅁㅅ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