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폰으로 찍은 냠냠이
쏘쏘
2008.11.16 알바를 끝내고 동생과 아빠와 함께간 조마루 감자탕. 엄마가 외출을 가면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외식을 하는데, 고기 외식을 즐길수 있는 몇 안되는 날이기도하다. 엄마는 고기는 오리고기외에 잘 안먹으니깐! 뚜레쥬르에서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배불렀는데 감자탕을 비우면서 역시 빵배와 밥배는 따로 있구나를 느꼈다. 하지만 코가 막힌 관계로 감자탕 그리고 볶음밥의 맛을 알수는 없었다.ㅠ. 하지만 괜춘해.. 난 이것들의 맛을 알고 있으니깐... 15일에 뚜레쥬르에서 마감까지 대타를 했었는데, 고생했다고 점장님들이 빵을 좀 챙겨주셨다. 그중 하나인 치즈롤. 역시 코가 막혀 맛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 맛있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