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저.
쏘쏘
아침을 너무도 부실하게 먹어서, 어중간한 시간에 미칠듯이 배가 고팠다. 정말정말 배가 고프고 일요일의 식사를 평범하게 보내고 싶지않아서, 급히 뚝닥뚝닥~ 오믈렛을 만드려다 스크램블도 계란말이도 이도저도 아니게 된 대충 계란말이와 양파닭살당근간장구운주먹밥. 그리고 후식으로 딸기잼 넣어비빈 엄마발효떠먹는 요구르트. 차리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짧았던 일요일의 나의 점저.(점심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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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河河河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