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먹부림- 집밥류
쏘쏘
2020.11. 01 아점과 저녁식사 2020.11.2 아침식사로 볶아먹은 고추장 파스타. 뚝배기가 있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으려나~? 자작한 국물과 함께 얼큰하게 한끼 후딱 말아먹고 나오기 좋은 맛~ 2020.11.4 퇴근하고 한잔~ 며칠전 먹고 남은 김치피자 탕수육에 냉동김말이랑 피자치즈를 올려 뎁혔다. 중고딩때 자주가던 상가 지하 분식점..(샛별이었나..)이 생각나는 맛! 2020.11.08 엄빠 집에서...1박하고 집에 가기전 아점으로 엄마가 말아주신 잔치국수... 김치도 너무 맛있고.. 국수도 너무 맛있고... 엄마가 해주시는것은 정말 다 맛있다. 내가 아무리 정성껏 만들어도 나오지 않는 그 맛... 같은 날 저녁. 내가 볶은 마라샹궈. 이마트에서도 마라샹궈 소스를 팔아서 집에 볶을 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