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먹부림- 집밥류
by 쏘쏘
2019.08.15 샤인머스캣.
여름을 버티게 해주는 힘. 그것은 수박과 샤인머스캣.
둘다 겁나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 하하하
접시는 원데이 클래스 공방에서 내가 만든것~
2019.08.15 점심밥. 일종의 냉장고 떨이로... 오래된 훈제오리와 버섯을 해치우기 위한것이 주 목적이었다.
그런데 사진 화질이 왜이리 세기말 적이지~? 분명 위의 사진과 같은 날에 찍은것인데.
2019.08.17 저녁밥.. 하 이떄만해도 해가 길었는데.ㅜ_ㅜ.
엄마가 만들어준 오이소박이랑 비비고 떡갈비, 참치 쌈밥. 데친 양배추는 참 맛있다.
우리집 상위포식자 가리가 나의 밥상을 노리고 있다.
2019.08.18 전날 저녁에 아침밥은 꼭 파스타 해먹을꺼야 파스타 해먹을꺼야 생각하며..일어나자마자 준비해먹었다.
이것도 오래된 버섯과 며칠전 먹고 남은 피자를 냉장고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도 하다.
내가 만든 오이 고추 양파 짱아찌 . 피클링스파이스를 넣지 않고 식초랑 간장으로 만들어서 피클이 아닌 짱아찌다~(설탕도 들어감)
같은날 이른 저녁... 이날은 내가 면에 미쳤었나보다. 짜왕과 비비고 김치만두, 김치도 비비고...
후후 어느새 비비고에 스물스물 잠식당하고 있는 1인가구의 밥상이다.
2019.08.25 아침밥. 전날 월남쌈 재료를 다 썰어놓아서 금방 셋팅하고 먹었다지.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월남쌈.
크레미를 노리는 잔혹한 포식자의 모습.
같은날... 집에서 카페놀이중. 같은 모임분께서 선물로 주신 청귤청으로 에이드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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