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9.08 먹부림- 외식류

by 쏘쏘

2019.08.07 이날 연차를 썼던가, 노트북 들고 투썸에서 노닥노닥.

투썸은 역시 밀크티 쉐이크지. 이날 지갑을 투썸에 두고 집에가서...

자전거 타고 투썸 까지 질주했었다. 덕분에 간만에 자전거를 다시 개시했네~

이날이후로 종종 동네 이동할때 자전거를 이용하곤한다.

2019.08.10 신도림 디큐브 밀탑.. 맛있긴 한데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졌다.

우리앞에 여자애 둘이 빙수그릇을 깨서.. 빙수가 내 옷에까지 튀었는데 사과 안해서 불쾌했던 날.-

이날 디큐브안에 은근 카페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투썸에 의존해서 다른 카페를 볼생각을 안한것이었어.

2019.08.17 범계 숨맑은집. 빵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연유같은 시럽에 적신 패스츄리 스탈이다. 호떡같기도 하고..

달고 맛있었다.

범계에 있는 개인 카페 중에 제일 나은거 같다.

규모도 프렌차이즈 급으로 넓고, 화장실도자체 화장실이라 깨끗하고 ...

(범계 음식점이나 카페가서 제일 맘에 안드는게 공용 화장실과 그 상태인지라)

엄청 시끄러운것도 장점이자 단점 ㅎㅎ

2019.08.19 출근길에 달다구리 한 잔.

이힘으로 일합니다.  

 

2019.08.21 시레기집의 숙주 소고기 덮밥.

맛있긴 한데 대체로 간이 강해서... 흠 사진 보니까 갈증나네

 

2019.08.22 급 저녁 벙개.

 

2019.08.23 수원. 워크샵 끝나고 뒷풀이로 간 술집에서 시킨 떡들어간 바베큐 치킨...

흠 바베큐라고 하기엔 뭔가 약하다. 하지만 떡이 진짜 맛있었음.

이자리에서 꿀주라는 것을 처음 먹어보았다.

소주에 맥주 약간 섞어서 원샷 하는 술인데, 진짜 꿀맛이 나서 신기했었네.

 

2019.08.26 퇴근후 ㅈㅇ언니와 근처 맥주집에서 한 잔.

이날 조국 수석님 법무부장관 임명관련해서 야당새끼들과 기레기들에대한 분노와 어이없음을 함께이야기했다지.

언니가 내 한탄을 받아주느라 고생많이 하셨다. 하하

하하 이제 장관님이지롱 야당 새끼과 기레기새끼들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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