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엄마가 만들어주신것..

by 쏘쏘

엄빠네 밭에서 자라는 애플민트를 뜯어 건조시켜주셨다.

요즘에 다른 차 대신 요걸로 우려낸 따뜻한 물을 마시며 산다.

 

양배추즙... 엄청많아~! 덕분에 냉장고 정리도 되었고..

하루에 하나씩 마셔야지.  12일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3봉 먹었다.

위건강에도 좋고 덤으로 피부까지 좋아진다고 해서 의욕적으로 먹는 중이다.

다만... 양배추즙 향과 맛에 대한 악평들을 너무나도 많이 본지라...

숨을 멈추고 마신후 카라멜로 양배추즙의 맛을 없애는 식으로 먹고 있다.

 

엄마가 워낙에 많은 먹거리를 보내주시긴 하지만.. 왠지 더 소중해서 ...

엄마가 없으면 나는 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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