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소녀
쏘쏘
너무달라 너무달라. 너무 달라 우리 둘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는 쌍둥이 자매. 새끼손가락 마주 걸고 신비의 세계로 날아간다. 아무도 모르게 둘이서 둘이서 단발머리 운동화에 말괄량이 xxxx 예쁜 미소의 새침떼기. 너무 달라 너무 달라. 너무 달라 우리 둘은 하지만 누가 뭐래도 우리는 쌍둥이자매. ---- 예전에 나 국민학교 1학년 2학년때 즈음 mbc에서 해준 요술소녀라는 만화의 주제가. 두 쌍둥이(유리와 해리였던가?)의 텔레파시와 공간이동이라는 초능력이 참 멋져보여서 같은 반이었던 쌍둥이 친구를 동경했었던 기억이 난다. 어렸을 때 이만화를 봤을 때는 그림도 참 이쁘고 화려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예~전 투니버스에서 한번 재방영해줬었을 당시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이 만화를 보고 의외로 단순한 그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