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듣고싶네.

이야기샘~
친구들아 모여라 신비한 세계로
이야기가 흐르는 이야기에 샘.
랄라라랄라 랄랄라 우리들의(어린이의 던가? 가물가물) 꿈동산.
이야기가 흐르는 이야기에 샘!

국민학교1~3학년때까지의 기억에는 남아있는 EBS 라디오 이야기샘.
재미있는 창작동화라디오 드라마랄까. 이야기 끝날때에는 생각할수 있는 코너도 있었던 듯?
(가족관계로 설정된 어른한명과 아이한명이 담화를 나누며 생각을 유도했었던것 같다. 아닌가;)
탐구생활 듣기전에 10시던가 9시에 해줬었는데 참 재밌어서 탐구생활보다 즐겨들었었다지!
부모의 시간은 꽤 최근까지도 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하려나?
난 어린시절 EBS교육방송 애청자였음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