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일정이 꼬였다~~
요 며칠 이상하게으슬으슬하더니 몸이 안좋긴했다. 검진을 받을게 있어 병원에 갔더니 열이 너무 심해 일정을 미루는것이 좋겠다는 권유에 그대로 컴백홈.. 뭐 심각하다 생각하지않아서 병원에 간건데.병원에서는 이정도 열이면 대개는 일정을 미룬다고;;; 하루전 금식인 관계로 마신것도 먹은 것도 없어서...;뭐 배가고픈건 아니지만 갈증은 나더라; 이상하게 파인애플(혹은 음료) 이랑 커피빈 헤이즐넛 아메리카노가 땡기던 차에 커피빈 발견. ~!만약 쥬시나 과일쥬스전문점이 먼저 보였으면 글로 가서 파인애플 음료를 마셨겠지만 커피빈을 먼자 봤으니.. 암튼가서 갈증과 약간의허기를 해소할겸 커피와 치즈머핀을 시켰다. 열나는 와중에 굳이 아이스 음료를 시킨 나..ㅎㅎ 집에오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내 열이 심하다는걸 팀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