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6. 1월 먹부림.

by 쏘쏘

 

 2016.01.11 모노치즈, 할라피뇨 크림치즈로...

저렴한 가격에 치즈가 왕창왕창. 할라피뇨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다~

 

 2016.01.15 금요일마다 방문하는 다코야끼 아저씨~언제 먹어도 맛있는 다코야끼.

뜨거울때 입에서 굴려 식혀먹을때 행복~ 주로 양념은 매운맛이랑 치즈를 선택하곤한다.

먹을때 마다 항상 아쉬워서-물론 더 많이 시키면되긴하지만 양심상- 다코야끼 기계를 사서 맘대로 해먹고 싶을때가 있다.

하지만 막상 사면 먼지쌓일게 뻔해서 ㅎㅎ

 

 

 2016.01.16  친구 ㅈㅆ와 네셔널 지오그래피전을 보고 저녁식사.

심해에서부터 우주까지..미지의 영역과 그 기록을 남긴 사람들에 대한 기록.. 인간의 한계란 어디까지 일까 싶었다.

관람 초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들 보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막바지 되니까 급 한산해져서

다시한번 둘러볼수 있었다.

저녁식사는 요요마의 키친 2호점.  1호점보다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갈릭크림 새우파스타, 삼겹살버섯 리조토. 

완전 통통한 새우 좋다. ㅎㅎ 근데 꾸덕한 느낌은 아님.  삼겹살 버섯리조또 완전 굿굿!!!!

살짝 간도 베어있고 두께도 적당히 두꺼워 리조또랑 먹을때 넘 맛있었다~ 씹는 맛도 좋았구~

 

 저녁식사후 멈추지 않고 또 먹었다.ㅎㅎ

케익을 먹고 싶었으나 케익이랑 다른 빵류가 다 나가서..ㅜㅜ.... 뭐였더라... 크로와상 질감이었는데...

 

 2016.01.17 내 최애 치킨 후아 바베큐.

일반 바베큐 치킨이랑 맛은 다르다. 바베큐 치킨 특유의 불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맛은 없다.

오히려 살짝 볶은 느낌?ㅎㅎ 닭도 닭이지만 떡이 진짜 쫄깃 쫄깃 맛있다. 소금구이만 시키고 싶을떄가 있지만 양념에 들어간 옥수수 씹히는 맛을 포기할 수 없어서...

 

 2016.01.18 저녁식사.. 왕만두와 김치. 사실 저 왕만두는 찐만두인데 다시 후라이퍈에 굴려가며 구웠지~ 

 

 2016.01.20 아침식사로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전.

얼려놨다가 한장씩 구워먹는다. 엄마의 김치전은 정말... 사랑이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

 

 2016.01.20 저녁식사.시판되는 크림소스로 후딱 만들어 먹었다. 느끼하니까 청양고추도 송송.

살짝 매콤하니까 더 맛있었다~

 

 

 2016.01.21 상사이자 선배님을 만나 한잔 콜. 여자들의 모임! 깔끔하고 즐거운 만남이었다~

갖가지 다양한 막걸리와 함께~ 굉장히 건강한 맛이었다.

 

 2016.01.23 열정감자.  팀장님하고 간단히 맥주한잔.

이런저런 소소한 고민부터 업무에 대한 이야기 까지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나눴다~

울 팀장님이 넘 좋다.

 

 2016.01.23 점심식사. 깻잎치킨.

핫하다길래 시켜먹어보았다. 치킨을 시키면 감자튀김과 김말이가 같이 오는걸로 알았는데, 김말이는 두마리 치킨에만 적용되는듯 하다.

꺳잎과 치킨의 조화는 꽤 괜찮았다. 

 

 2016.01.23 눈꽃치즈 떡볶이.

치즈가 별도로와서 뿌려먹으면 된다.

뭔가 기존의 배달 떡볶이와 맛의 종류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좀 달랐다.

찐득한 국물이 아니라 그냥 국물 느낌의 국물-_-;;;(다른표현 찾기가;)에 순한 맛이었다. 묘하게 생각나는 맛이라고나 할까.

 

 2016.01.24 오래간만에 집밥. ㅎㅎ

된장찌개와 엄마가 보내주신 데친 냉이, 매실장아찌로 만든 고추장 매실 장아찌와 무말랭이. 구운김과 다래장.

그리고 초딩입맛의 나를 위한 스팸과 계란말이..

1공기의 밥의 반찬 이라고 하기엔 과한감이 있으나... 이떄는 이 모든것들이 먹고 싶었다~

 

 

2016.01.29 곱창이 너무 먹고 싶었따!

마침 근처에 점심부터 개시하는 곱창집이 있기에...

곱창을 먹고 야무지게 밥까지 볶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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