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6. 2월 먹부림.

by 쏘쏘

2016.02.10 http://ssosso.tistory.com/990 이날의 연장선상.

이날은 커피와 쿠잉레드벨벳케익까지...케익을 먹고 싶었는데 종류가 별로 없더라.

안에 크림치즈가 있어서 새콤새콤하긴한데.. 뭔가 기대한 꾸덕한 질감의 케익은 아니어서. 그래도 잘 먹었음~

 

 2016.02.18 딱 그가격의 맛이었다. 내가 막혀라 맛에 대한 안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

깊이 없는 맛.

 

 2016.02.22 뽀드미엘.당근케이크와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연유라떼, 아메리카노.

덩어리도 큼직~크림치즈 포로스팅이 낭낭히 올라가 있어서 넘 좋았다. 그릇도 이쁘고.

 

2016.02.26 부서회식. ㅎㅎ2016년 조직개편을 하면서 부서를 옮겼다.

작년 배치된 부서가 내가 원해서 들어간 부서도 아니거니와 팀장스타일(열등감 있음. 합리성 없음, 주체성 없음, 책임감 없음, 능력없음, 머리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나누기 싫어하고 타인이 돋보이는것도 싫어함 그래서 나는 실무의 실무만 하게되는...) 과 팀장의 인간관계(본인이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남탓과 뒷담화를 즐겨하는...)스타일도 나와 맞지 않았기에에 넘나 괴로운 한해였는데, 올해 배치된 부서는 일도 스타일도 하오하오.

말하다 나도 섞여서 헛소리할까봐 말을 섞는걸 최소화 하고자 회식 술 이러거 일체 안했는데 정말 올만에  회식다운 회식이다.

일얘기 최소로 하고 즐겁고 발전적인 대화를 할수 있어 해피한 회식이었당~!

 

2차는 감자튀김과 맥주~

 

2016.02.29. 점심을 같이 먹는 분중 한분이 퇴사하시게 되어..점심을 같이 먹는 단위 답게 점심 송별회를 하였다.

조직에 섭섭한 점도 많아하셨고, 아쉬워도 많이 하셨다. 흠. 하지만 그동안 좀더 책임감 있는 모습 혹은 성실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줬었다면...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음. 어쨌건 입사할때 부터 봐왔던 분이기에 인간적인 아쉬움은 남는다...

간단한 점심 송별회 후 카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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