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월달 먹부림 2.

by 쏘쏘

 2016.02.05 찬조출현 네로.

아침식사.. 갑자기 알리오올리오에 꽂혀서 재료도 비교적 간단하고 해서 요근래 자주 해먹었다~

휴가날이기도 해서 시간적 여유도 있겠다 냉동실에 있는 다진 마늘을 올리브유에 달달 튀기고, 끓인 면이랑 간이 벤 면수를 다시 볶고 비비고 해서 만들어 먹었음~

 

 2016.02.05 저녁식사로는 금요일마다 방문하는 다코야끼 트럭에서 다코야키를...

자주먹는 맛은 치즈맛과 매운맛.

 

2016.02.07 노랑통닭.. 그냥여기저기 많이생기길래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시켜먹어보았다.

후라이드+깐풍. .. 뭔가 치킨이 치킨이라기보다는 좀 짜잘한느낌? 후라이드에서는 카레맛도 좀나는거 같고...(카레 별로 안좋아해서..).

담날 식었을때 먹어도 제법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6.02.08 설날 연휴의 아점...마트에서 페퍼론치노까지 사왔다~ 살짝 더 매콤하니 맛은 훨씬 더 좋더라...

고추하나 더 추가했을뿐인데! 아점을 먹고 부모님댁으로 고고고~

 

 2016.02.08 엄마 아빠댁에서의 상다리 휘어지는 집밥.ㅜㅜ...저녁식사

엄마 아빠댁에 가면 정말 밥다운 밥은 물론이요. 딸래미 먹이겠다고 이것저것맛있는걸 진짜 많이 해주셔서 넘 행복하다..

엄마아빠는 사랑입니다...

 

 같은날.

배터지게 먹은 가운데 명절이니까 만두까지 빚었다... 배부른데도 굳이 만두를 챙겨먹여주는 가족의 모습..좋다...ㅎㅎ

  

 2016.02.10 늦은 아침식사. 크림스파게티.

마트에서 산 크림소스를 빨리 해치워야해서 해먹은 늦은 아침식사. 마늘도 편썰고... 페페론치노도 투하.

페페론치노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었도다~

 

 2016.02.10 저녁식사. 엄마가 챙겨준 만두.... 찐만두지만 구워먹겠다는 나의 의지.

 

 2016.02.11 나는 명절음식... 특히 전이 너무 좋다. 정말 넘넘 맛있는것~ 아까워서 팍팍 먹지도 못한다.ㅠ..

 

 같은날 점심. 다진 마늘+마늘을 편+페페론치노..

딸기시럽이 있길래 사이다랑 섞어 딸기에이드를 만들어 같이 먹었다. 

 

2016.02.12 맛있는 다코야끼~~

 

2016.02.14 남은 치킨과 함게 치킨마요..

 

2016.02.14 점심겸 저녁. 새우부침, 동그랑땡, 고구마튀김, 깻잎튀김.

어느하나 빠지는 게 없네~

 

2016.02.14 점심겸 저녁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려했으나 갑자기 떡볶이가 땡겨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러나 배달의 민족 썸네일에는 치즈가 있었으나 막상 배달 온 음식에는 치즈가 없었다...

맛은 그냥 쏘쏘...

2016.02.17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 곱창 트럭이 있길래! 얼마만의 곱창이냐 싶어 지나치지 못하고 ...

흑흑 곱창볶음은 웰케 맛있는거야~

 

 

 

2016.02.20 점심겸 저녁... 소중한 명절 전들..

 

2016.02.20 충만치킨. 간장 티꾸닭. 평에 비해 생각보다 평범한 치킨이었다.

 

2016.02.25 역시...크림소스 소진을 위한 크림파스타. 베이컨이 들어갔는데 맛이 없을리가 없징...

 

2016.02.28 피자샵.

분명 피자를 시킬때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피자배달후 미친듯이 폭우가 쏟아져서 넘나 죄송했는데 배달 직원분 대응이 넘 친절하셔서

감동... 피자 도우는 너무 빵같긴 했지만 피자도우를 찍어먹게 나온양파?마늘 소스가 살렸다.

저 옥수수도 맛있었구.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도시락(샐러드 위주)  (0) 2016.05.21
2016. 2월 먹부림.  (0) 2016.03.21
2016.01~02 도시락(주로 샐러드)  (0) 2016.02.24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