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3.04~05 먹거리

by 쏘쏘

한동안 카메라로만 사진을 찍다보니 핸드폰 사진을 잊고 있었다~
늦었지만 방출...

2013.04.21 스시사케. 엄마 아빠가 우리집에 올라왔던날...
부모님이 올라오시면 종종 먹는다. 이쪽 거리에는 술집은 많은데 가족들끼리 외식할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고,
또 좀더 번화가 쪽에 가기는 귀찮기도 하고. 가격대비 분위기나 이것저것들이 괜찮아서.
나름 단골~

2013.04.27 엄마아빠 동네 근처 장의 정육식당. 소고기가 진짜 정말 싸서 부담없이 먹기에 좋다. 
한상차림에 30,000원인데 양도 참 많아서 우리가족 4명이 가도 양이 남아 포장해갖고 올정도..
다만 과한 친절함이나 위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음식 조리 과정이나 고기 보관상태에 대한 위생상태는 모르겠지만 가게내 자판기를 연 모습(그리고 자판기 커피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가위사용)을 보고 좀 충격이라..  

2013.04.29 착한고기.
은혜로운 동생님께서 이 빈곤한 언니에게 정말 맛있는 소고기를 맛보여주고 싶다며 데려간 곳이다..감동!
확실히 정육식당보다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는거 같았다.
더 잘해줘야지 내동생.

2013.05.01 ㅎㅈ이와 안국동 일대에서..
먹쉬돈나에 드디어 가봤다! 근데 생각보다 별로.. 학교 근처 포유떡볶기가 훨 나은듯.?
맨날 비슷한 해결못할 고민에 대해 맨날 말해서 늘 들어주는 고마운 친구.  

2013.05.04 이날 뭔가 내가 오랫동안 집을 비웠다가 돌아온 날이라 동생이 맛있는거 사오라고 해서 잔뜩사들고 집에 돌아왔었다. 위에 초밥들은 스시사케의 것.
그런데 이 쌀국수는 어디서 나온거지.. 내가 오는 동선에는 쌀국수집이 없는데. 동생이 사온건가?
이것들을 먹고 치킨도 먹었드랬었다.

2013.05.10 ㅎㄱ언니, 부장님, 동대문 원조 할매집이던가? 닭한마리!! 처음 먹어보았다!
국물도 진하고, 닭도 닭이지만 떡사리가 정말 쫄깃쫄깃하니 맛있다.
저기에 김치를 넣어 같이 끓여도 맛난다.
소스를 만들어 닭을 찍어먹으면 되는데, 솔직히 소스는 특별히 맛난거 같지 않다.

2013.05.11 ㅎㅈ과 함께...
종각역 돈부리집. 양파 덮밥을 시켰는데, 내가 기대한 (양파 볶음이 올려져 있을거라 예상) 양파 덮밥이 아닌
양파튀김 덮밥이라 당황. 좀 느끼했지만 그래도 맛남.

2013.05.14 쉬는시간이란 밥집. 떡볶이랑 김밥이랑 사진엔 없지만 도시락과 라면...
좀 무리해서 많이 시켰다. 그냥 무난한 맛.

2013.05.19 저녁식사. 참치, 불고기, 햄 쌈밥, 김치찌개.
엄마 아빠에게 우리가 잘 먹고 살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찍은 사진~

2013.05.19 맛있는 델큐브~

2013.05.19 맛있는 계동치킨. 맛있는 저녁에 치즈까지 먹고 치킨까지 섭취했다!
아무도 서로를 말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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