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by 쏘쏘1. 요란했던 매미떼들의 울음소리가 한풀 꺾이고, 귀뚜라미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아직도 남아 우는 매미들은 제 짝을 찾지 못해 우는걸까? 쓸쓸하구만.
매미소리가 요란한 듯해도 귀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니 여름도 멀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되고 가을이 되면 겨울이 되고 겨울이 되면 또 한해가 끝나니깐.
게다가 난 매미소리가 좋거든.
2.
-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문화센터 2층에 있는데, 분명 헬스장 이용자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서 2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
- 헬스장 런닝 머신에 tv가 달렸는데 tv채널을 움직일수 있는 권한은 카운터에 있다.
여러 대의 러닝머신 중 케이블 채널에 고정되어있는 러닝머신을 이용하는것은 복불복의 느낌이다.
왜냐하면 내가 올라가는 타이밍이 방송이 끝날즈음이면 영락없이 20분간 광고만 시청해야하기 때문이다. 마치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주는 느낌으로 tv를 바라봐야된달까.
- 헬스 샤워장 이용자중에서 가장 진상으로 보이는 여인네는 물없이 샤워가 가능한 때(;예를들어 거품타올이나 때수건으로 몸을 민다든지, 머리를 문지른다든지, 비누칠을 한다든지) 에도 계속 물을 틀어놓고 그 행위에 몰두하는 여인네들이다.
샤워기마다 옆에 물부족의 위험성에 대해 나온 공익광고나 신문기사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경쓰지않는다.
아직도 남아 우는 매미들은 제 짝을 찾지 못해 우는걸까? 쓸쓸하구만.
매미소리가 요란한 듯해도 귀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니 여름도 멀어지는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되고 가을이 되면 겨울이 되고 겨울이 되면 또 한해가 끝나니깐.
게다가 난 매미소리가 좋거든.
2.
- 내가 다니는 헬스장은 문화센터 2층에 있는데, 분명 헬스장 이용자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서 2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다. ;;;;;;
- 헬스장 런닝 머신에 tv가 달렸는데 tv채널을 움직일수 있는 권한은 카운터에 있다.
여러 대의 러닝머신 중 케이블 채널에 고정되어있는 러닝머신을 이용하는것은 복불복의 느낌이다.
왜냐하면 내가 올라가는 타이밍이 방송이 끝날즈음이면 영락없이 20분간 광고만 시청해야하기 때문이다. 마치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주는 느낌으로 tv를 바라봐야된달까.
- 헬스 샤워장 이용자중에서 가장 진상으로 보이는 여인네는 물없이 샤워가 가능한 때(;예를들어 거품타올이나 때수건으로 몸을 민다든지, 머리를 문지른다든지, 비누칠을 한다든지) 에도 계속 물을 틀어놓고 그 행위에 몰두하는 여인네들이다.
샤워기마다 옆에 물부족의 위험성에 대해 나온 공익광고나 신문기사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경쓰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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