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밤새야한다.

by 쏘쏘
동생이 오늘 아침에 면접을 보는데, 이것저것 준비하자면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한다.
엄마아빠는 시골에 가계셔서 동생을 제대로 깨워주실 수 없고,
그냥 자버리자니 내가 새벽4시에 일어나 동생을 깨울 자신이없다.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애라 그시간에 일어나긴하겠지만은 마음이 불안해서 그냥 내가 밤을 세기로했다.
tv라도 볼수있으면 시간이 금방갈거같은데, 동생의 숙면을 위해 금지.
조용히 자소서나 써야겠다. 아 오늘밤은 유난히 고요하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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