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1 가리와 네로
쏘쏘
원문: 이동장에서 맹렬히 하악을 외친 네로와 어이없는 가리. 원문: 네로가 오자 혼자 심각한 가리. 사진의 두리는 이름 바꾸기전에 박아둔 글자.. 귀차니즘으로 인해 수정안하고있음.ㅋ 원문: 네로, 가리의 존재를 무시하다. 원문: 두리가 아니라 네로. 발음을 자주해보니 가리야! 두리야! 할때 '가'와 '두'보다 리에 강세가 쏠린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이름을 네로로 체인지.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네로~~~ 너무 성격이 싹싹하고 좋다. 성격은 가리와 정반대다. 무뚝뚝하고 애교가 별루 없는 가리와는 달리 네로는 애교 그자체. 내가 앉아있으면 삐약거리는 소리를 내며(네로는 아직 애기라 그런지 병아리 소리리를 낸다.ㅋ) 무릎으로 달려와서 무릎에서 놀고잔다!+_+ 가리가 너무 순하고 소심해서 그런지 서열정리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