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5.02~03월 도시락

by 쏘쏘

 

 2015.02.16 . 이사가기전 부천집에서의 마지막 도시락으로 추정..ㅎ

1월 2월달에도 도시락을 많이 싸가긴했는데 근하기 바빠서 사진이 없다.

이때즈음해서는 부모님의 필요에 의해 울집의 냉장고를 부모님께서 가져가신관계로 집에 냉장고가 없이

베란다에 식료품을 보관해두었었다. 그래서 재료소진을 위해 미친듯이 도시락을 싸가던 ..그런시기였다.

 

 2015.03.10 이사한후 첫 도시락인듯?

좀 싱그러운 삶을 살아보고자 일주일에 2~3번은 샐러드른 싸간것 같다.

양파와 레이디 채소?ㅎㅎ와 양상추, 귤과 달걀.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

 

2015.03.11 이날도 샐러드. 채소 뜯어내고 씻고 하는것도 은근히 시간이 걸리는지라. ..

채소는 전날 미리 지퍼락에 담아두고 달걀과 귤은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면

빠르게 샐러드 도시락을 준비할수 있다지!

 

 2015.03.16 현미 밥을 했는데 좀 질게되었다..힝. 무 짠지, 전날 배달시키고 남은 후라이드 치킨과 달걀말이..

음.. 좀 잔인한가?  라는 생각이 불현듯.ㅜㅜ..

 

 2015.03.16 사무실에서 아침으로 먹으려고 챙긴 두유와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말랭이는 엄마가 만들어서 보내주신거...♡

 

 2015.03.23 달걀스크램블..(말기가 귀찮아서..)과 김치와 무짠지와 떡볶이.

원래 어묵을 볶아가려다가 걍 떡볶이를 만들어갔다.

그런데 점심먹을때즈음 하니깐 자기네들끼리 너무 뭉쳐서 먹기가 힘들었다.

음 떡볶이는 도시락 반찬으로는 무리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맛있게 먹긴 먹었지만.ㅎㅎ

 

 2015.03.25 달걀말이와 김치와 무짠지.

 

 2015.03.30 무짠지와 들기름에 부친 두부 부침, 계란말이.

두부도 엄마가 만들어준거....♡ 못하는게 없는 우리 엄마♡!

 

2015.03.31 엄마가 우편으로 매실장이찌를 보내주셨다..ㅠㅠ...♡ 사람들이 맛있다며 난리.

나도 엄마가 알려준 방법으로 매실장아찌를 만드는데 왜 엄마같이 맛있게는 안나오는걸까?

비비고 군만두와 달걀말이

음.. 한동안 유난히 달걀말이를 많이해갔던건 집에있는 깻잎을 먹어치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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