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1
by 쏘쏘#1
날씨는 춥지만 따뜻한 햇빛을 쬐며...
싸우고 있다. 가끔 네로가 털을 조금씩 세워가며 애들을 잡을 때가 있다.
나이도 중년이상으로 접어가는데도 하나도밀리지 않는 네로~!
순둥순둥한 눈을 보여주고 있다. 귀여워~~
얘들의 장난겸 싸움은 금세 수그러 들곤한다. ㅎㅎ 형 말은 귓등으로도 안들린다는 뜻이니?
굿찌 귀여워~~
#2. 네로가 추위를 견디는 법.
따뜻하고 부드럽고 퉁실한 무언가를 깔고 있으면 된다.
근데 그게 아가.ㅎㅎ
추우면 대게 자기들끼리 살을 맞대고 붙어있는데... 네로는 한발 더나아가 아가를 깔고 앉아있곤한다.-_-;
착하고 순한 아가는 불평불만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다.
형이 깔아뭉게건 말건 쿨쿨.
엄마에게 이상황 사진을 보내줬는데 아가가 너무 사랑스럽다며 감탄!
에구에구 . 가위눌린거 같은 기분이지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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