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5년 1월 먹부림.

by 쏘쏘

 

 2015.1.1 늦은 점심. 곱디고운 감자만두.ㅎㅎ

 

 2015.1.1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운와중에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동네마트에서 홍합을 사다 마늘, 파, 고추를 넣고 끓여 만들었다.

알이 실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굿굿!!

 

 2015.1.4 마시내 김치피자 탕수육이 그렇게 맛있대서 참지못하고 한번 시켜봤다.

김치가 탕수육과 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묘하다.-_ ;;; 탕수육 자체는 냉동탕슉 삘?

한번쯤 생각날 맛이긴 한데, 음식이 남은후 데워먹기가 좀 힘들어서 둘이상 있을때나 다시 먹게될듯하다.

 

 2015.1.11 핫뿌링클 치킨.

요즘 완전 꽂힌 뿌링클 치킨. 매콤한걸 좋아해서 핫뿌링클 치킨도 시켜먹어봤는데

이것또한 넘넘 맛있다. 매콤 달콤 상큼 맛있어...

또먹고 싶다.

 

 2015.1.11 냉장고 털이 저녁식사.

부추된장찌개, 김치부추 김치전, 배추김치, 장조림.

엄마표 된장은 언제나 옳다.

전은 계란을 넣고 부쳐서 그런지 약간 퍼석퍼석; 다음에는 부침가루만 넣어야징.

 

 

2015.1.24 땅땅치킨. 3번셋트(후라이드+불갈비 치킨)

전단지가 인상깊어서 시켜보았는데 .. 오 괜찮다.

후라이드는 튀김옷이 두껍긴 하지만 보통 후라이드보다 괜찮거나 비등비등한 하다.(울동네 맥시칸제외 음하하)

불갈비가 인기가 많을거 같은게, 부드럽기도 부드럽고 간도 잘 베이고, 닭껍질은 바삭바삭해서 먹기 참 좋다.

 

 

2015.1.30 고추파사삭 치킨.

왠지 뿌링클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치킨이라고 혼자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뿌링클이 월등.

참고로 고블링 소스보다 마블링 소스가 더 맛있다~

고블링은 뭔가 살사 맛에다가 고추를 첨가한듯한데, 톡쏘기만하고 그닥..

 

2015.1.31 간만에 집밥.

김치와 김과, 전에 장본 햄스테이크와 며칠전 먹었던 곱창.  깻잎장아찌, 멸치, 된장찌개. ㅎㅎ

사먹지 말고 자주 차려먹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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