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먹부림

2014.12.01 동생 함들어올때 만들었던 떡. 함 들어 올때 먹는 떡은 밖으로 내보내는게 아니라고 해서,

도시락으로도 못싸가고. 사무실사람들하고 나눠먹을 수 없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고 있다.

쫄깃쫄깃, 잘린 표면이 너무 이쁘다~ 

  

 

 2014.12.09 뿌링클 치킨.

예~~~전 전단지를 잘못 보고, 원래 시키던 매장이 아닌 다른 매장에 주문 전화를 넣었는데

배달도 늦고 치킨 상태가 영-_-;;;;

 

 

 

 2014.12.13 1박2일 워크샵을 끝내고 숙소 근처에 있는 고기집에서 삽겹살~

너무 좋으다.

 

 2014.12.14 오빠네 옛날 떡볶이. 튀김을 다시튀겨주지 않더라! 버무리로 해서 내주는거 같은데

집에가면 눅눅해질까봐 따로 포장해서 집에서 다시 뎁혀먹었다.

튀김을 다시튀겨주지 않아서 조금 기분상했었는데 맛은 의외로 괜찮다. 어렸을때 먹었던 밀떡볶이 맛~! 

 

2014.12.14 저녁에 갑자기 엄마가 오셨다.

담근지 얼마 안되는 김치랑 돼지 고기는 환상의 조합이다 정말~!! 

2014.12.16 감자 김치 만두.  하얗고 작고 동그란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찌고 튀겼다.ㅎㅎ

2014.12.18 동네 목요장터 내 트럭 곱창. 흐흐. 단골이라고 양을 너무 많이 주셨다.

망고맥주와 캬~

 

2014.12.21 양이 너무 많아서, 며칠에 걸쳐 나눠 먹었다.

 

2014.12.21 감자만두

 

 

2014.12.21 조씨와 지브리스튜디오전을 보고난후 .. 밀푀유 돈까스. 그냥 무난했다.

 

2014.12.24 언제나 나에게 대만족을 주었던 동네 멕시칸 치킨인데..

이날은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조금 실망. 바쁘셔서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