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4.06 먹부림~

by 쏘쏘

2014.06.09 송스키친. 페퍼로니 피자?ㅎㅎ크기는 넓은데 도우는 얇아서 먹어도 왠지.. 죄책감이 덜하다.
치즈는 푸짐하지 않은 편~

2014.06.11... 점심으로 먹은거 같은데.. 어디였을까...ㅎㅎ;; 기억이 안나네...

2014.06.11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 동생이 없을경우 나의 선택은요...
퇴근길에 곱창트럭이 있으면 사다가 혼자 먹으며 스트레스를 삭힌다~

2014.06.12 교리 김밥.  가격은 2줄에 4,200원/ 3줄에 6,300원/국수는 4,500원
잘게썬 계란지단이 들어간 짭짜름한 맛의 특이한 김밥이었다.
그냥 경주에 온김에 마침 사람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먹어보았네.
엄청 바쁘셔서 그런가, 가게 내에서 먹어도 일회용 스티로폼 그릇에 김밥을 담아주신다;

2014.06.12 도솔마을. 가게가 참 크고 이뻤다.
맛은.. 그냥 ... ㅎㅎ 그냥 외국인들 데려가면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에서 키우고 있는 엄청 큰개. 진짜 정말 엄청나게 크다. 저렇게 큰 개는 생전 처음 봤다~
그런데 순해서.. 괜히 더 사랑스러웠다. 귀에 뭐가 난거 같던데.. 꼭 치료받았으면 좋겠다. 
건강하게 잘크렴~

2014.06.13 대학로에 있는 허니앤 허니. 대세라는 벌집아이스크림을 먹어보았었다. 
아이스크림은 우유아이스크림인지 고소하고 달달한 깔끔한 맛이었다. 벌집도 쫀독하니 맛있구.
아,.. 이날은 아끼던 가디건을 잃어버려 우울한 날이었다. ㅎㅎ

2014.06.18 무난한 피자~

204.06.19 토속촌.
맛이 예전같지 않다.
처음 여기서 삼계탕을 먹었을때의 그 구수하고 진한 맛의 국물이 아니었다. 밍밍..
 

2014.06.20 워크샵 선발대.ㅎㅎ
이날 새벽에 내방 멀티탭이 터져서 -_-... 저 멀리 지방에 있는 아빠가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다지..
아빠의 사랑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하하 잘해야지 ...
아무튼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
점심에 맛있게 고기를 구워먹었다.
맛집 전문가이신 부서장님이 알고 계신 대청댐 근처의 성남집이라는 막고기 전문점인데.. 또가고 싶다..ㅎㅎ
왠지 모르게 외할머니집 근처에 있는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먹는듯한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2014.06.22 동생과~
진리의 동네 멕시카나 치킨. 개운하게 먹으려고 부추까지 무쳐냈다~

2014.06.23 나는 자신한다. 적어도 비빔국수만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노라고...

2014.06.24 퇴근후 ㅇㅅㅈ과 함께.. 근처에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보기가 은근히 힘들었다.
만나서 함께 폭식 자폭...왜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많이 시켰을까나. 
가격대 성능비 갑이라 생각되는 공차 망고 빙수. 상큼상큼~
다만 밀크티+빙수세트로는 시키지 말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배가 불러서 밀크티는 거의 다 마시지도 못했다는거  

2014.06.26 두유 빙수~


2014.06.28 워크샵때 산 부추가 너무 많이 남아서 집에도 가져와 부추김치전을 해먹었다~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락 5~6월  (0) 2014.07.31
첫빙수 개시.  (3) 2014.06.08
코티지 치즈  (2) 2014.05.07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