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첫빙수 개시.

by 쏘쏘

팥도 직접 졸였지롱~

2014년 첫빙수 개시! 두유팥빙수.
혼자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빙수가 땡기는거다.
카페에 갈까 하다가 집에 박스로 싸인 유통기한 임박 두유(선식용으로 구매=_=)와 엄마가 만들어준 떡을 
빠른속도로 소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집에서 빙수를 만들어 먹기로 결심 ㅎㅎ
마트에서 수동빙수기를 살까 자동빙수기를 살까 고민하다가 자동빙수기에 대한 추천이 많아 자동빙수기도 구매하고 연유도 사고 팥도 직접 졸여먹으려고 팥도 사왔다.

두유를 얼렸는데 물얼음과 달리 빼기가 조금 힘들다.
뭐 아무튼 갈린 두유에 팥과 연유를 덜어내면 간단히 완성.
화려하진 않아도, 팥도 잘 졸여졌고 두유도 고소하니 굿굿이다~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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