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06.3.31 원초적본능2

by 쏘쏘
원초적 본능 본편을 본적이 없기때문에 원초적본능의 속편으로서가 아닌
원초적 본능 2 그 자체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원편을 보지 못했기때문에 2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덜했다고나 할까.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들이 접한 커다란 실망도 없었고, 그렇다고해서 아 이 영화 정말 재밌다! 이런느낌을 받은것도 아니다.
그냥 왠지 영화 보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 정도?
스릴러나 추리로서의 전개보다는 샤론스톤의 섹시함으로 영화를 진행해나가는 경향이 강한거 같다.
기회가 되면 원초적 본능을 한번 봐야겠다.
내용면에서도 훨씬 뛰어나다고 하는데..
그리고 무엇이 그시절 남자들을 그렇게 설레이게 했을까?

+ 조조로 영화를 봤는데 친구가 늦게오는 바람에 앞의 시속180km씬을 놓쳤다.
 친구가 원망스러웠다.ㅋㅋ
+ 나이는 속일 수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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