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누구냐 넌

by 쏘쏘
방금 이상한 경험을 했다.
네이트에 접속을 하니 싸이 사진첩을 보았는데, 그 중 유치원 사진에 자신의 이름과 친구 이름이 적혀있으니 아는사람이 아닌가 싶고 꼭 찾고 싶으며 혹시 ooo의 o유치원 나왔냐는 요지의 쪽지가 온것이다.
 그런데  일단 나는 싸이를 사용하지 않고, 그나마도 미니홈피의 사진첩은 전부 비공개고 포도알 다이어리는 텍스트 위주다, 싸이블로그는 친구들과 댓글로 수다떠는 용도로 쓰고 있기때문에 다이어리 메뉴만 사용하고 있다. 사진첩 메뉴가 있긴하지만 일촌공개.
결정적으로 나는 필름사진을 스캔하여 미니홈피나 싸이블로그에 올린적이 없다. .........누구냐 넌.
쪽지 내용이 비교적 상세하고, 미니홈피 투데이 수가 높지 않다는 점으로 봐서는 투데이수를 노린  낚시글 같지는 않은데;; 일단 아니라는 답쪽을 보내긴 했지만 참으로 묘한 경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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