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모래

by 쏘쏘
3마리 키우니깐 에버크린(6.3kg-19,000원) 사용하기가 너무 벅차서 대체모래를 찾고 있다.
그래서 에버크린보다 저렴한 모래중 냥이네, 고다에서 인기많은 모래 몇가지를 써보고 이 중에
가장 괜춘한 모래를 우리집 모래로 선정해야겠다.

클레버 메이트(6.35kg-18,000원): 고다에서 평이 가장 갈리는 모래. 우리집에서는 아빠(화장실 청소를 즐기심.)가 참 만족스러워 한다. 무지 싸게 할인해서 지르긴 했는데, 할인을 안하면 에버크린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서 가격경쟁력이 없다. 대체로 만족스럽다. 모래가 굉장히 부드럽고, 굳기 o, 먼지 별로 없음. 오래감.

프레셔스 캣lt(8.16kg-16,500원): 굳기o, 먼지별로 없음. 모래를 거의 다 써도 굳기에 이상없음. 재구매의사 有
매직카페

오코플러스(5.8kg-15,000원):
나는 이게 변기에 버려도 되는 모래인줄 모르고 샀다; 그냥 일반 모래랑 섞어 써서 변기에 버릴수 있는 메리트는 무효화 됐음. .일단 입자가 무지 크고 굵어서 사막화가 적긴함. 하지만 그냥 시멘 모래에 비해서 굳기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그리고 입자가 크다보니깐 일반 삽으로 걸렀을때 같이 걸러지는  모래의 양도 많아서 나무 젓가락으로 맛동산과 감자를 캐야했음. 모래 소진속도가 빠름. 확실히 일반 모래보다는 건강한 느낌을 줌. 재구매 의사는.. 고민중.

아퓨스(6.3kg-14,500원): 
약간 무르게 굳음. 먼지 별로없음. 모래가 빨리 없어지는 느낌 없어진다. 재구매의사 없음!
하사펠렛
키티스마일 웰빙(5kg-9000원): 모래에 굳기에 가격대 성능비라는걸 적용시킬수 있는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모래. 모래 굳기가 랜덤인데다가 그나마도 나중에는 제대로 굳지도 않아 퍼낼때마다 무너지더란.
왜 극찬 받는지 이해가 안간다. 두 개를 섞어쓸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나? 단독사용으로는 재구매의사 없음,

'일기 > 질렀을 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최초의 DVD  (2) 2011.02.19
2010.11.10 텀블텀블  (0) 2011.01.18
왔당.  (0) 2010.11.25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