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0.05.09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by 쏘쏘

까르보나라가 땡겼었다.
소스는 생크림이 없어서 우유약간이랑 파마산 치즈랑 노른자 소금을 섞어 만들었다.
격정적으로 휘져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른자가 약간 응고되부렸다.
산만한 나도 물올리는 순간에 재료니 소스니 손대기 시작해도 모든 과정이 안전하게 끝나는 의외로 간단한 면식.
예전에는 실패해서 까르보나라 탕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하니 맛있네.
까르보나라 치고 너무 담백한 감은 있지만.

배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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