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어버이날.

by 쏘쏘
5.8 어버이날.
작년 어버이날에 비해 조촐해진 선물. 하필 월급날이 어버이날 다음이라니...안습이 따로 없다ㅠㅠ
동생과 돈을 모아서 선물을 사고, 집에 오는 길에 케익을 사갔다.
초는 동생 나 엄마 아빠,그래서 4개를 준비했고,
경비 아저씨께도 케익 한조각을 나눠드렸다~!
늘 엄마 아빠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지만, 내색을 못한다.
나는 나중에 부모가 되서 우리 부모님처럼 나에게 헌신할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은 장담 못하겠다;
그래서 나는 우리 엄마 아빠에게 너무도 감사함을 느낀다.
부족한 자식에게 너무 많은걸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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