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6
by 쏘쏘앞으로 열심히 일기쓸거야 라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
애초 목적은 책을 읽고 업무 관련 문건을 작성하러 카페를 가려했으나 ~ 역시 늘 그렇듯이 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 왔다.
재개발 난리로 동네에 편의시설이 다 없어진 가운데, 일찍이 우리동네에 자리잡아준 소중한 이 카페... 아파트 완공이후에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같이 싸고 양많은 동네 카페가 들어와서 종종 가긴했지만, 결국 여기에 오게된다.
오면 괜시리 기분이 좋고, 정말 카페에 온 기분..다만 음료종류가 다양하지 않고(요거는 내가 초딩입맛이라~ ㅎ)
디저트류가 없어서 그거 하나가 아쉬운..
올해 첫 수박해체...수박을 사면 이게 가장 큰 일이다.자르고 치우고... 작은 냉장고를 정리하여 집어넣고...
6kg 짜리 수박을 샀는데, 해체하니 4kg 남짓 하하하
그래도 끝내고 나면 속이 후련한 수박해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4, 5월의 자전거 (0) | 2022.06.12 |
---|---|
꿈.ㅎㅎ.. (0) | 2022.06.06 |
기록을 열심히 하려고했는데 (0) | 2022.06.06 |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