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9
by 쏘쏘2021.05.09 계절이 정말 재밌는 날이다. 마치 아이스 핫초코같은~~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뜨거운 아이스와 핫이 공존하는 그런날이다.
백수의 마지막 주말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정말 간만에 도서관에 가보았다.
아쉽게도 정작 보고싶었던 책들은 이미 대여 상태이거나 , 우리 지역구 도서관에 존재하지않아
상호 대차 신청을 해놓고, 재밌어 보이는 책 두권을 빌려왔다.
이북을 잘쓴다고 썼지만...
역시 종이책이라 그런건지 작가분 필력이 좋은건지 집중도 잘되고 정말 술술 읽힌다.
특히 라일락 붉게 피던집은 정말 술술 읽혀서 하루만에 다 읽었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02 중학교 동창과 새해 맞이. (1) | 2021.08.01 |
---|---|
이미 그렇게 되었다~ (0) | 2021.05.09 |
신나는 어른이날~ (0) | 2021.05.05 |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