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나도 드디어..

by 쏘쏘


나도 드디어 무선이어폰의 시대에 진입했다.

사실 음악 듣는데 무선 유선이 뭐 중요한가 싶었고, 딱히 불편함이 없었기때문에 

굳이 무선이어폰을 사야겠다 / 사고싶다라는 생각은 하지않았었다. 

그러다가 사용중인 유선 이어폰이 접선 문제인지 맛이 갔고... 비슷한 문제로 이어폰줄을 몇번이나 구매했었기에..

이러게 유선이어폰을 계속 구매하느니 이번에는 무선이어폰을 질러보자 하는 와중에 마침 11번가에서 십일절로 세일을 하길래.ㅎㅎ

새로나온 갤럭시 버즈 라이브랑 기존의 갤럭시 버즈 플러스랑 고민을 하다가, 플러스가 당연히 가격이 더 싸고, 착용감이 더 낫다고해서

버즈 플러스로 질렀다. 첨 쓰는 무선이어폰인데 굳이 신제품을 살 필요도 없고..


그리고 케이스는 국립중앙박물관 굿즈로 핫했던 미미달의 고려청자 케이스와 열쇠고리를~ㅎㅎ

첨 등장했을때 아 내가 언젠간 무선이어폰을 사게된다면 케이스는 꼭 저걸사야지 생각했었거든. 

그떄까지 제발 남아있어다오 생각했었는데 다행이다. ㅎㅎ

하하 너무 이쁘다. 왠지 힙해진 기분~~? 푸하하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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