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17 잠에 겨운 고양이들 2015.05.17 잠에 겨운 고양이들 2015.05.17 쏘쏘 날도 좋고 볕도 좋으니 잠이 노곤노곤.. 창문에 눌린 발바닥이 포인트. 잘락~ 말락~ 하다가 이내 코 잠든 구찌... 여기도 한마리 있다. 잠자는 고양이. 가까이 다가가니 무슨일인가 싶어 눈을 떴다 별일아니구나 싶어 다시 눈을 감는다. 읔.. 정말 천사같은 우리 아가. 기지게도 쭉쭉피면서 쿨쿨 잘잔다. 평화로워보이는 한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