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열받아짜증나
쏘쏘
1. 얼마전 고양이카페에서 은비살해사건에 대한 기사를 처음으로 접했었다. 기사에 뜬 캡쳐본만 봐도 마음이 떨려 차마 동영상까지는 못보겠더라. 정말 다행하게도 이번 일이 공론화 되었고, 동물학대범 처벌강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진것 같아서 또한번 다행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관심갖고 동물학대에 대해 재성찰이 이루어지면 뭐하나 이미 은비는 죽어서 돌아오질 못하는데... ... 스브스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하다 차마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은비 주인분의 모습이 너무 슬프다. 일이 커졌다고 생각했는지 술집채양도 (같은프로그램에서)인터뷰를했더라. 남친이랑 싸웠고 술을 마셔서 기억이 안나며 자기는 고양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뻔뻔하다. cctv와 각종 정황이 분명 그년이 살해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데, 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