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고생많았다.

by 쏘쏘

 

언제더라 2012년 이후였던거 같다. 종로에서 코트입고 놀다가 넘 추워서 종각역 후아유에서 급 구매.

저렴한 가격에 제법 따뜻해서 막입고 다니기 좋은 옷이었는데 이 겨울 전열기에 태워먹었다.ㅠㅠ 

아마도 2004년도 이후에 구매한 옷.

마트에서 구매한 옷인데 나름 부들부들한 내피가 있어서 따뜻...

이쁘지 않지만 편하게 입기에 좋았던 옷인데.. 역시나 비슷한 시기에 전열기에 태워먹었다.ㅠㅠ..

오랜기간 고생많았어.

 

2016년 2월 21일 옷 분리수거 함으로 떠나보내다...

혹시라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부디 잘 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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