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밥

2016. 01.11 토스트 식빵을 코코넛 오일에 굽고(원래 다이어트 목적으로 산건데~)
내기만든 사과잼을 발라 계란부친거 올리고 노란치즈처럼 나온 고다치즈 올리고 베이컨 두장 올려서 머스터드랑 케챱을 슥슥.
느끼하니께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야하는데 출근시간이 지연될거같아 커피를 내리지는 못하고 루카로 타먹었다. 하하 아침을 챙겨먹자

 

2016.01.12 gs25의 까망베르 치즈치아바타. 얇은 햄과 얇은 치즈와 견과류가 들어간 편의점 빵.
견과류 씹히는 맛과 치즈의 꼬리꼬리한 맛이 제법 괜춘해서 있을때 마다 종종 사먹는 편~빵 두께가 좀 덜 두꺼웠으면~ 

 

2016.01.15 고춧가루 팍팍뿌린 짜왕.
어제 운동을 하고 집에가는길 급땡기던 음식. 그것은 짜왕. 운동을 했는데 배에 뭔가 집어넣으면 너무 억울할거같아서 아침일찍일어나 먹고가마 라는 다짐!을 하고 일찍일어나기위해 도착하자마자 주변정리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실천했다. 푸하하
이럴때보면 가끔은 정말 먹기위해사는게 인생이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2016.01.18 어제저녁 후와를 또 시켜먹으랬지. 그래서 오늘의 아침은 닭구이 샌드위치다.
방법은 같다. 한쪽 빵에는 사과잼을 바르고 다른 빵면에는 머스타드와 케챱을 바르고 .
달걀을 부치고 치즈를 얹고 오늘은 베이컨 대신 남은 칙힌!
음. 대체로 맛없을수가 없는 그래서는 안되는 그런맛이었다. 아침 식사는 가벼워야하는건디 내식사는 넘나 묵직한것!

 2016.02.04 gs25소시지 치아바타... 음. 일단 빵이 치아바타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소세지 식감이 톡톡 터지는 느낌이라 좋고, 빵에 묻어있는 야채 사라다랑 소세지 조합도 괜찮은 편~

 

2016.03.22 바나나 우유.. 바나나랑 플레인요거트랑 우류를 갈아마셨다.

 

2016.03.28 장안의 화제 gs25치즈치즈 토스트. 한마디로 가격대비 성능비 굿이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맛.
사과잼을 바른 토스트 안에 얇은 햄과 노란치즈, 하얀치즈가 완전 넉넉하게 들어가 있당.

 

2016.04.06 바나나 우유 업그레이드! 딸기+플레인 요거트+우유! 요거트는 주로 냉장 보관하다가 먹을 때를 놓친애들을 주로 섞는다.
왠지 요거트는 유통기간을 조금은 놓쳐도 될거 같은 느낌인데 그렇다고 단독으로 먹자니 좀 무섭고 해서 그냥 섞어 먹는다~

 

2016.04.11 바나나, 딸기, 체리쥬빌레 스피루테인, 우유를 쉐킷쉐킷~!

 

2016.04.25 위와 똑같은 구성에가다 요거트 추가~
요거트가 푸딩같이 이쁘게 꺼내졌다.ㅎㅎ

 

갈면 요렇게 나온다~

 

2016.05.08 캘로그 그레놀라~! 완전 맛있다! 과일도 건딸기와 건바나나가 들어가있고,
안에 들어간 시리얼 종류도 다양! 정말 건강한 맛~!
암튼 거기에 바나나를 숭덩숭덩 썰어 넣었다~! +요거트도 함께한 아침식사

2016.05.09 우유투하전의 캘로그 그레놀라+바나나+딸기
은근 배부르다 이게~!

2016.05.11 우유체크를 제대로 못해서.... 우유대신 요거트를 부어먹었다..
시리얼과 최고 궁합은 우유라는것을 새삼 깨달았던 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