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8월 집에서 먹부림

by 쏘쏘

 

 

 2015.08.01 맛있으니까.. 한번더..ㅎㅎ

늘 양념+일반으로 시키다... 한번 양념+간장으로 시켰다~

맛있긴한데 일반 구이의 바삭함이 그리워서

다음에는 양념+일반 혹은 간장+일반으로 시키려고~

 

2015.08.02 조금 오래된 소세지 처리용 스파게티..

토마토 소스에 체다치즈까지 쉐키쉐키 해서 만들었다.

  

 

 2015.08.05 맛있는 건 두 번 넣어야한다...ㅎㅎ!

전복죽. 냉동실에 얼려둔 전복으로 만들었다.

칫솔로 전복 때도 밀고...

이빨도 뽑고...내장도 갈고.ㅠ.. 맛있긴 했지만.. 이 두 공정이 넘 힘들었다!

 

2015.08.06 설거지가 귀찮을때는 한그릇에 때려넣기.

계란말이와 소세지와 매실 장아찌.+김ㅎㅎ

 

 

2015.08.10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2015.08.14 냉장고에서 시름시름 거리는 남은 치킨을 해치우기위해 또띠아 피자를 만들었다. 

재료(야채류)를 볶아 만드니 물기도 없고 색도 조금더 맛있어 보인다~

 

2015.08.15 이번 여름에는 복숭아 하나는 열심히 먹었던거 같다.

원래 과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복숭아가 왜 그리 땡기던지..

특히나 몸이 안좋은날에는 더 땡긴다~! 상큼상큼!

복숭아는 어쩜 이름도 이쁘고.. 색도 곱고... 향기도 좋고.. 거기에 맛까지 좋은건지!!

 

 2015.08.15 요즘 대새라는 짜왕.

면발이 굵은 짜파게티!

이게 먹을때는 별생각 안나는데, 은근 생각나는 맛이란 말이란 말야~

 

 2015.08.16 김치찌개!! 오래간만의 찌개~인데 실패했다.

김치를 참기름에 달달볶을때 설탕을 티스푼으로 한스푼정도 넣는데 이날따라 집에 설탕이 없어

설탕 없으면 뭐 어때! 하고 그냥 만들었더니.. 니맛도 내맛도 아니었다 ㅠ..

 

 2015.08.17 나는 조선의 떡볶이다.

급 떡볶이가 땡겨서 배달... 보통맛으로 시켰는데 엄청 매운게 왔다..ㅠㅠ...

 

2015.08.23 이 게시물의 처음과 끝은 후와-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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