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취향의 변화

by 쏘쏘

원래 조금 더 어렸을때?는 범죄미드를 참 좋아했었다. 그리고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장르이기는 하다.

하지만 요즘은 위의 취향과는 정 반대로 일드. '머리 안아픈', '복잡하지 않은' 일본 드라마가 더 끌리고 좋다.

혼자서 누릴수있는 소소한 행복을 매우 잘 표현해주고 좀 편하기도해서...
이러한 취향의 변화, 그리고 이런류의 드라마들이 요새 조금씩 두각을드러내는게..

욕심이나 야망은 생각할 여유도 없이 현재를 살아내야만하는.. 그런 삶을 최대한 즐기라는, 달관세대를 위한 위로인가 싶기도 하고

하하 나의 소소한 행복은 어딨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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