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의 누적. 의식의 흐름대로...
by 쏘쏘1. 전반적으로 요즘 상태는 늘 피로한 상태다.
이사를 간후, 사실 이사전이나 이사후나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 자체는 많은 차이가 없으나, 용산 급행의 유무가 큰 타격을 주었다.
용산 급님때문에 집에서 출발이 늦어도 극복이 가능했는데.
출근시간이 피곤해지니 하루가 피곤... 하루는 또하루가 되고 그렇게 만성피로로 누적되고 있다.
2. 제일 지양되야할 스트레스가 추가 되다.
인간관계의 문제. 뒷담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지만..어쩜 죽이 맞는 둘이 그리 똘똘 뭉쳤는지.
이야기에 끼고 싶지도 않고, 그들과 갖는 사적인 모임에도 참가하기 싫다.
둘의 불통문제나 위계문제에 대해 주변에서 얼마나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지 본인들은 모르는거 같다.
게다가 자신들 외에 다른 사람이 돋보이는꼴은 또 절대 못보니.. 진짜 죽을 맛이다.
어른스럽지 못해.
3. 집안일은 대단해.
원래 깔끔하지 못한성격이긴 했다. 그런데다가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으니 얼마나 살판나겠냐구,,
무슨 얘기냐면 우리집 이야기다. 퇴근하고나면 녹초상태라 도착하자마자 마루에 뻗어있다가 운동하고 씻고 자거나
아니면 그대로 씻고 자는게 일상이 된거 같다. (사실 게으른자의 핑계일지도 모른다! )
그리고 어차피 더러워질거 , 어차피 먹고 또 설거지 하는데 걍 몰아서 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집은 늘 어수선!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이기에 오자마자 설거지며 빨래 청소며 집안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해도해도 끝이 없어... 뭔가 했는데 깔끔해지질 않아!!
두시간을 쉬지않고 정리했으나 뭘했는지 티도 안난다...
정말 해도 티 안나고 안하면 확티나는게 집안일인거 같다. 그러면서 가사노동의 중요성과 강도와 가치에 대해 새삼 깨달았다지.
회사일과 집안일에 여념없는 이세상 엄마 아빠들에게 다시한번 존경심이 든다.ㅠㅠ.
그리고 울 엄마 아빠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도 들고,, 그동안 얼마나 피곤하셨을까. 효녀가 될테다...
이사를 간후, 사실 이사전이나 이사후나 출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 자체는 많은 차이가 없으나, 용산 급행의 유무가 큰 타격을 주었다.
용산 급님때문에 집에서 출발이 늦어도 극복이 가능했는데.
출근시간이 피곤해지니 하루가 피곤... 하루는 또하루가 되고 그렇게 만성피로로 누적되고 있다.
2. 제일 지양되야할 스트레스가 추가 되다.
인간관계의 문제. 뒷담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지만..어쩜 죽이 맞는 둘이 그리 똘똘 뭉쳤는지.
이야기에 끼고 싶지도 않고, 그들과 갖는 사적인 모임에도 참가하기 싫다.
둘의 불통문제나 위계문제에 대해 주변에서 얼마나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지 본인들은 모르는거 같다.
게다가 자신들 외에 다른 사람이 돋보이는꼴은 또 절대 못보니.. 진짜 죽을 맛이다.
어른스럽지 못해.
3. 집안일은 대단해.
원래 깔끔하지 못한성격이긴 했다. 그런데다가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으니 얼마나 살판나겠냐구,,
무슨 얘기냐면 우리집 이야기다. 퇴근하고나면 녹초상태라 도착하자마자 마루에 뻗어있다가 운동하고 씻고 자거나
아니면 그대로 씻고 자는게 일상이 된거 같다. (사실 게으른자의 핑계일지도 모른다! )
그리고 어차피 더러워질거 , 어차피 먹고 또 설거지 하는데 걍 몰아서 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집은 늘 어수선!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이기에 오자마자 설거지며 빨래 청소며 집안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해도해도 끝이 없어... 뭔가 했는데 깔끔해지질 않아!!
두시간을 쉬지않고 정리했으나 뭘했는지 티도 안난다...
정말 해도 티 안나고 안하면 확티나는게 집안일인거 같다. 그러면서 가사노동의 중요성과 강도와 가치에 대해 새삼 깨달았다지.
회사일과 집안일에 여념없는 이세상 엄마 아빠들에게 다시한번 존경심이 든다.ㅠㅠ.
그리고 울 엄마 아빠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도 들고,, 그동안 얼마나 피곤하셨을까. 효녀가 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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